우리 교회의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주보날짜: February 20, 2022
목회자 성명:  김창욱 전도사

지난 음력 설날이 이민자인 우리에게는 일상처럼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카타르 월드컵최종 예선이 있었는데,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결정된 기쁨이 있었지만, 중국 축구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게 1:3으로 졌고, 중국 축구팬들은 절망한 설을 지냈습니다.

중국 축구가 최근 몇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만큼을 돈을 투자하며, 세계적인 선수들을 자국 프로축구 리그에 불러 들이고, 또한 그들을 중국으로 귀화시켜서 중국 국가대표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월드컵 최종 예선에 처음 진출한 베트남에게도 졌습니다.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 (40년 동안)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었던 커다란 이유중 하나는 계속해서 실력있는 선수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프로 축구도 중요하지만, 구단마다 유소년 팀을 통해 어려서부터 기본기를 다져오며, 어린 선수들을 육성해 왔습니다.

최근 유년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프로 축구단이 10년 후를 바라보며 어린 선수들을 키우는 것처럼, 우리 교회의 10년 후, 20년 후를 우리 어린이들을 통해 보게됩니다. 지미 카터처럼 신실한 선생님들을 통해, 또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영적지도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복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